반응형 도서10 내 마음이 왜이래 - 더 괜찮은 나를 위한 마음 사용설명서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100가지 마음의 문제 프랑스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들의 명쾌한 심리 처방전 제목: 서문: 현실 속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시작 서문에서는 이 책의 핵심 의도와 작가의 태도를 밝힌다. 정상적인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이 책의 여정을 출발한다. 또한, 저자가 단 한 사람이 아닌 180여 명의 전문가들과 함께한 이 책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한다. 책 소개: 이 책은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100가지 마음의 문제를 다룬다. 원인과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구성: 저자는 서문에서 책의 '차례'를 강조한다. 차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따.. 2024. 4. 26.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가 끝없는 인간의 욕구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다 ‘끝없는 욕구’에 대한 반론인간은 예로부터 노동의 인간이었다. 전쟁을 치르고 밭을 갈며 도로를 건설하며 음식과 의류를 만들었다. 그러나 국가와 계급이 생기면서 노동의 활용은 특정한 거래로 한정되었다. 노동의 대가를 받지 못하는 농노들은 언제나 골칫거리였다. 화폐의 발명은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는 시스템을 바꾸었다. 소비사회의 시작이었다. 베블런효과는 과시효과를 말한다. 비효율적이지만 부를 과시하기 위해 필요 없는 소비를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부와 권력을 가진 계급이 형성되었다. 젊은 청춘들이 직업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상위 계급이 그들의 자리를 지키려고 사다리를 걷어차 버렸기 때문이다. 비정규직, 시간제일자리, 인턴, 아르바이트는 최저임금에서 형성된 직업들이.. 2024. 4. 25.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 나쁜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방탄 심리학 “저 사람, 참 똑똑한데 왜 자꾸만 이용당하는 걸까?” '인생을 망치는 그놈 감별법'을 알려주려 돌아오다!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가 국내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후, 그는 이번에도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심리 조작에 빠지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책을 출간하였다고 한다. 그는 놀랍게도,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는 영리한 사람일수록 심리 조작에 빠지기 쉽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는 생각이 많고 똑똑한 사람들이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은 역설적으로 심리 조작자들이 이를 악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를 조종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두 유형의 사람들은 상호 보완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심리 조작자가 생각이 많.. 2024. 4. 24. 채식의 배신 - 불편해도 알아야 할 채식주의의 두 얼굴 채식주의, 세상과 생명을 소중히 하겠다는 뜨거운 열망 채식의 배신'이란 책을 읽고 생각이 많아졌다. 이 책은 일반 대중들에게는 큰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환경과 먹거리에 관심 있는 소수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분명 논란의 중심이 될 것이다. 채식을 실천하는 환경주의자라면 채식이 환경을 위한 옳은 선택임에 동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채식이 모든 해답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여전히 환경생태학자로서의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채식에 대한 신화를 깨는 측면에서 책을 쓴 것이다. 그가 제시한 생각은 논리적이고 진실한 면도 있지만, 가끔은 과장된 논리가 보인다. 그러나 그의 진심은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서 느낄 수 있었다. 채식을 통해 옥수수 농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주장은 흥미롭지만, .. 2024. 4.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